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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들2008.11.16 02:34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사랑과 현실 사이의 갈등이 자주 나온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공감하기 때문에 자주 주제로 선정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비커밍제인, 이 영화도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왜 하필 제인인가. 제인은 이 영화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의 이름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 이름은 제인 오스틴이다. 그녀는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로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오만과편견>을 썼다. 이 영화는 그녀가 젊은 시절 겪었던 사랑의 경험담을 소개해주고 있다. <오만과 편견>도 영화로 봤었는 데, 제인 오스틴의 경험이 <오만과편견>에 많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 

두 영화 모두 가난하지만, 당차게 살아가는 여성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조건이 괜찮은 다른 사람에게 청혼을 받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또 남자를 보호해주는 사람(오만과편견 -이모, 비커밍제인 - 삼촌)에게서 모욕을 당한다.



영화는 제인 오스틴이 아침에 소설을 쓰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결혼해야 될 나이인데, 글쓰는 것을 더 좋아해서, 데이트 하다가도 글이 떠오르면 재빨리 달려가 글을 옮겨적는 제인 오스틴. 어느 날, 런던에서 변호사를 한다는 톰 리프로이가 나타난다. 건방져 보이고, 겸손해 보이지는 않지만, 우연인지 필연인지, 산책하다가, 도서관에서, 무도회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그를 볼 때마다 호감도가 상승하게 된다.

잘 생긴 외모와 부를 지닌 귀족 집안의 자제 위슬리가 나타나서 청혼을 하지만 혼란스러울 뿐이다. 집안의 가난을 생각해 볼때에는 물론 해야하는 것이 맞지만,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어떻게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인가. 

톰 리프로이와 문제가 있어서 잠시 헤어져 있었던 그녀는, 오랜만에 찾아온 그의 키스에 당황하지만, 어떻게 사랑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할 수 있냐고 이야기하는 톰을 보게 된다. 그리고 톰과 함께 스코틀랜드로 가서 둘이서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한다.

톰과 함께 마차를 타고 가던 중, 우연히 톰의 어머니가 그에게 쓴 편지를 발견하고 읽고는 다시 톰과 헤어져서 돌아온다. 자신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는 가족을 포기하고 그녀와 모든 것을 함께 하려는 톰이 안 쓰럽고 미안했던 것. 결국 제인은 그 길로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정말 안타까웠던 장면이었다. 서로 힘들 것이란느 것을 알면서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떠났지만 다시 현실의 벽앞에 부딛치는 장면.



가난한 현실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랑. 이 아픔을 경험한 제인 오스틴은 <오만과 편견>을 쓰고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차가운 현실 속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이 더욱 아름답게 보여지는 것은 연인들의 서로에 대한 사랑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애틋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차가운 현실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 피는 것이다.



Posted by Ol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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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맥어보이때문에 볼라고 받아놓고 아직도 못보고 있는중. 이거 보니깐 또 봐야지 싶어요.

    2008.11.16 14: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자인 제가 봐도 잘 생겼더군요.. ^_^ 오만과 편견 같이 영상미도 가득한 영화입니다.. 컴퓨터안에 묵혀놓지 마시고 얼릉 보세요 ㅋㅋ

      2008.11.16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2. 성된 것 We wish to express our gratitude for very wonderful information. You must become happy. I want to know where to find Hausmittel gegen pickel, do you?

    2012.04.06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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